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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 중 하나죠~ 특히 자취생에게 필수 반찬이기도 하구요 ᄒᄒ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요리해서 먹어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무는 어떻게 썰어야하나요?
무는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끓일 때 부서지지 않고 모양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저는 칼보다는 채칼을 이용했어요. 칼질하기 귀찮잖아요...ᄒᄒ
고기는 어떤 부위를 사야하나요?
저는 정육점 사장님께 “고기 좀 잘게 썰어주세요”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셨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냉동실에 오래 보관되어있던 고기라면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누린내가 날 수 있거든요.
간은 뭘로 해야할까요?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하시면 돼요. 간장으로만 하면 색이 너무 진해져서 보기 좋지 않으니깐 두개를 섞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처음엔 조금 싱겁게 넣으시고 끓이면서 맛을 보면서 조금씩 조절하시는게 좋아요. 짜게 먹으면 몸에 안좋으니깐요 ᅲᅲ
역시 요리는 정성이죠..ᄒ 여러분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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